‘태양의 후예’ 데이비드 맥기니스, 훈훈한 알파팀 모습…반전 셀카 ‘깜짝’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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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데이비드 맥기니스,

‘태양의 후예’ 악역 데이비드 맥기니스가 촬영장 모습을 공개했다.

‘태양의 후예’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트장 마지막 촬영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태양의 후예’ 데이비드 맥기니스 진구, 최웅, 안보현 등 알파팀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극중 총구를 겨누는 살벌한 분위기와 달리 장난스러운 남자들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특히 배꼽을 잡고 박장대소하는 진구의 표정과 환한 미소의 데이비드 맥기니스가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만들었다.

‘태양의 후예’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군인 출신 갱단두목 ‘아구스’ 역을 맡아 드라마에 긴장을 불어넣고 있다.

한편, 지난 24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시청률이 31.6%(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3일 30.4%를 기록한 9회에 비해 1.2%P 상승한 수치로, '태양의 후예' 수도권 가구시청률은 36.4%까지 치솟는 등 화제를 낳았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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