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지, 드라마서 상반신 노출…70세 노인 첩으로 팔려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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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대풍수 스페셜-내일을 보는 사람들` 캡처]

그룹 '쏜애플'의 윤성현과 교제하는 것으로 알려진 박민지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드라마에 등장했던 그녀의 노출씬도 눈길을 끈다.

과거 박민지는 SBS '대풍수 스페셜-내일을 보는 사람들' 에서 '어린 반야'역을 맡아 노출신을 찍었다.

원나라로 끌려간 공녀의 딸 반야는 고려로 도망쳐 왔으나 순탄치 않은 삶을 살아간다. 그는 기생집에서 자객의 습격에 휘말렸으나 종대(이문식)의 도움을 받아 목숨을 구하게 되고, 종대의 속임수에 넘어가 70세 노인의 첩으로 팔리고 만다.

이에 박민지는 팔려가기 전 목욕을 하는 장면을 촬영하면서 상반신 노출 신을 찍었다.

한편 박민지의 소속사에서는 18일 한 매체에 "박민지와 윤상현은 1년 째 연애중이다. 핑크빛 연애중이니 축하해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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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대풍수 스페셜-내일을 보는 사람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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