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송혜교, 의료팀과 셀카 "실물은 정말 아름다우세요"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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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사진 송혜교 인스타그램]

'태양의 후예' 송혜교(34)가 의료팀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3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의료팀. 하샘. 모든 사진이 다 저표정. 그래도 하샘이 허락해주셔서 올려요^^ 실물은 정말 아름다우세요. 오늘 밤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송혜교는 KBS '태양의 후예'에서 의료팀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승준 서정연 온유와 함께 다정하게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태양의 후예는 '우르크'라는 낯선 땅에 파병된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극한 상황 속에서도 사랑하고 연대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휴먼멜로드라마다.  '태양의 후예'는 첫방송 후 시청률 10%를 돌파했다. 2회 15.5%, 3회 23.4%, 4회 24.1%를 기록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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