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박물관식 미술교육, 가정에서 배울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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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바스는 2일 영국 박물관식 미술교육 홈스쿨링 프로그램인 ‘브리티시 아트 스쿨(BASㆍ바스)’을 출시한다.

 선진국의 박물관의 교육 프로그램인 바스는 세계적인 명화들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해설하고 체험하게 함으로써 미술은 물론 작품 제작 당시의 문화ㆍ역사ㆍ과학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주는 통섭형 프로그램이다. 영국 등 선진국에서는 인재양성 프로그램으로 활용돼왔다.

바스 교재는 연령별 3단계로 구별되고, 스토리북, 워크북, 활동지, 명화포스터, 컬러링연습장, 활동교재 등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은 QR코드를 통해 휴대전화나 테블릿PC로 접속해 부모가 직접 진행하며, 인터넷 홈페이지(www.edubas.co.kr)에 접속해 지도할 수도 있다.

에듀바스 김재윤 대표는 “이 프로그램을 먼저 도입한 영국 등 선진국에선 창의력ㆍ사고력과 역사 이해력이나 문화적 감각은 물론 인성까지 함께 키운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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