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오늘부터 군 복무 병사 내무반에 전화 가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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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30일부터 군 복무 중인 병사들에게 전화를 걸 수 있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29일 “병사들이 생활관에서 가족이나 친지의 전화를 받을 수 있는 수신 전용 휴대전화 4만4686대의 보급을 마쳤다”며 “근무시간 외에 전화 사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가 수신 전용 휴대전화를 제공했고 요금도 무상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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