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문 아물레또 스탠드 미국 ‘2015 Good Design Award’ 수상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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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 브랜드 라문(RAMUN)의 LED 스탠드 조명 아물레또(amuleto)가 미국의 권위 있는 디자인상인 2015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조명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1950년 시카고에서 설립되어 올해로 65번째를 맞는 굿디자인 어워드는 세계적으로 가장 오래된 공신력 있는 디자인 상이다. 미국 시카고 아테나에움 건축 디자인 박물관과 유럽 건축예술디자인도시 연구센터가 협력해 선정하는 상으로 전자, 운송, 가구, 컴퓨터, 중장비, 환경 등 총 25개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제품들에 대해 각 부문별 수상작을 매년 발표하고 있다.

올해 뉴욕에서 전세계 47개국 중 38개국에서 출품된 총 900여 점이 분야별 가장 영향력 있는 디자인 산업을 대표하는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된 가운데 라문의 아물레또가 조명 수상작으로 결정됐다.

LED 스탠드 조명인 아물레또는 알레산드로 멘디니가 손자의 눈 건강과 행운을 위해 디자인한 제품으로 시력보호에 최적화된 조명이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저명한 독일 현대 미술관(Pinakothek der Moderne) 및 시카고 건축디자인 박물관에 영구 소장될 만큼 기능성뿐만 아니라 작품성까지 인정받기도 했다.

조명제품으로는 대학부속병원 안 센터 테스트를 통해 눈 건강에 가장 탁월한 제품임을 검증 받았다. 더불어 인체에 유해한 성분을 쓰지 않았다는 RoHS인증 그리고 조명이 눈과 피부에 영향을 미치는 검사인 광 생물학적 인증을 통과했다. 아물레또는 이탈리아어로 ‘수호물’이라는 뜻으로 모든 사람의 행복과 소망이 이루어지기를 희망하는 의미이다.

제품 바닥에 알레산드로 멘디니가 전하는 ‘이 램프는 행운을 가져다 줍니다(questa lampada porta fortuna)’가 새겨져 있어 행운의 램프라는 의미를 담아 미래를 밝혀주는 선물로 가족 및 지인에게 선풍적 추천을 얻고 있는 라문의 조명들은 공식 판매처 및 신세계 등 유명 백화점과 전화(1600-1547)및 온라인 쇼핑몰(www.ramun.com)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으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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