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변경모델 올 뉴 K7 쇼케이스 생방송 26일 저녁 7시 진행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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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에서 내외관이 풀체인지된 올 뉴 K7 모델이 출시됨에 따라 이를 알리는 쇼케이스 방송을 생중계된다.

이번 올뉴 K7은 17일 올 뉴 K7 브랜드 사이트 영상인터뷰를 통해 공식 출시 전 신차를 직접 소개할 정도로 각별한 자부심을 보이며 이례적인 행보를 보여주었던 피터 슈라이어(현대기아차 디자인 총괄사장)를 포함하여 이번 신형 올 뉴 K7의 움직임은 남다르다고 보고 있다.

고급 준대형 세단이라는 것을 감안할 때 지난 12일 사전계약을 시작으로 영업일기준 5일만에 누적 계약대수가 5000대를 넘어서는 것을 보이며, 이 같은 계약추이는 이례적이라는 것이 업계의 평가다.

또한, 신형 올 뉴 K7은 기존의 3.0 가솔린 모델을 없애는 대신 3.3 가솔린모델에 전륜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하고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을 추가하였으며, 국산차 최초로 전율 8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되기에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번 올뉴 K7 쇼케이스는 현장에서는 파워블로거 및 동호회 회원들을 초청하여 진행하고 직접 참여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인터넷을 통해 생중계로 진행할 예정이다. 방송인 홍록기, 김재우, 전혜빈이 사회를 맡았으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기존보다 더 많은 고객과의 소통을 위한 대국민 런칭쇼 개념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이번 K7의 혁신적인 행보를 보면 K7의 기아자동차 직원들이 얼마만큼의 사활을 걸었는지 알 수 있다. 앞으로 고급준대형시장의 리더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번 올 뉴 K7 생방송 쇼케이스는 1월 26일 화요일 저녁 7시에 약 40분간 K7홈페이지 (http://k7.kia.com) 와 다음TV팟, 카카오TV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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