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앙트완' 한예슬, '이번에는 도망 안가, 로코퀸의 귀환?'

[사진 '마담 앙트완' 캡처]

'마담 앙트완' 한예슬, '이번에는 도망 안가요~, 로코퀸의 귀환?'

배우 한예슬이 JTBC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극본 홍진아, 연출 김윤철)’에서 ‘로코 퀸’으로서의 재도약을 알렸다.

‘마담 앙트완’은 남의 마음은 잘 알지만 자기 마음은 모르는 두 남녀의 뜨겁고 달콤한 심리게임을 다룬 드라마로 한예슬은 가짜 점쟁이 고혜림 역을 맡아 열연했다.

한예슬은 이번 드라마 방영분에서 고혜림 역을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인물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또 한예슬 자신만의 매력으로 고혜림을 더욱 풍부한 인물로 그려내 호평을 받았다.

지난 2011년 주연을 맡은 드라마 `스파이명월` 촬영도중 빈번히 지각을 하고 결국 도피에 가까운 모습으로 출국을 해 논란을 낳았던 한예슬이 이번 ‘마담 앙트완’에서 ‘로코퀸’으로서 다시금 비상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마담 앙트완’은 매주 금,토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마담 앙트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