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크루즈, 무료 룸 업그레이드 행사

중앙일보

입력

기사 이미지

프린세스크루즈가 싱가포르·태국을 여행하는 크루즈 상품 예약 고객에게 발코니룸으로 무료 룸 업그레이드를 해준다. 오는 3월 17일 싱가포르에서 출발해 태국의 방콕·파타야·코사무이를 여행하는 5박6일 크루즈 일정에만 적용되는 판촉 행사다. 크루즈에는 인솔자가 동행해 통역과 안내를 전담한다.

이번 싱가포르·태국 5박6일 여행 중에는 ‘바다위의 호텔’로 불리는 11만t급 사파이어 프린세스 호를 이용할 수 있다. 승객 2670명과 승무원 1100명이 승선할 수 있는 대형 선박으로, 뷔페식당· 수영장·카지노·나이트클럽·면세점·대극장·골프장 등을 갖추고 있다. 사파이어 프린세스 호에서 발코니룸으로의 무료 업그레이드는 1인당 약 20만원의 절약 효과가 있다.

크루즈의 프로모션 요금은 항공이 포함된 패키지일 경우 199만원부터, 크루즈만 예약하는 자유여행의 경우 99만원부터 제공되며 여행사 여행박사를 통해 판매된다. 070-7017-2218.

양보라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