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민변, 한·일 정상 ‘위안부’ 통화 공개 요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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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은 지난해 말 한·일 정부간 위안부 협상 타결 발표 뒤 박근혜 대통령이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나눈 전화 회담 발언록의 공개를 대통령실에 요청했다고 19일 밝혔다. 당시 아베 총리가 위안부 문제는 1965년 한·일 청구권 협정으로 완전히 해결됐다는 뜻을 박 대통령에게 밝혔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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