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초미니에도 굴욕 無 …‘완벽 각선미’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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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채영의 고혹미 넘치는 화보가 공개됐다.

한채영은 매거진 'ONE' 2016년 신년호를 통해 화보를 선보였다. 한채영은 유럽의 고성에 온 듯한 느낌의 고풍스러운 장소에서 섹시한 미니 원피스와 우아한 드레스 룩을 소화하며 완성도 높은 화보를 완성했다.

공개된 화보 속 한채영은 스팽클 미니원피스를 입고 럭셔리 스포츠카에 앉아 섹시한 자태를 보여줬으며 풍성한 실루엣의 핑크 드레스로 트레이드마크와 같은 아름다운 각선미를 자랑했다. 또한 플라워 패턴이 수놓아진 사랑스러운 화이트 드레스로 기존의 섹시미와는 정반대의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해 12월부터 패션엔 '화장대를 부탁해'의 MC를 맡은 한채영은 "여자들에게 촉촉한 입술이 필수다"고 뷰티 멘토다운 조언을 남겼으며 반면에 패션 스타일링에 관해서는 "스타일리스트의 조언을 많이 참고한다"는 답변을 전했다.

이외에 그의 뒤를 이어 바비인형이라는 수식어의 계보를 이을 후배로 유이와 에일리를 뽑으며 "깡마른 몸매보다는 건강미 넘치는 바디를 가진 후배들이 훨씬 보기 좋다"고 말했다.

한편, 배우 한채영의 럭셔리한 감각이 담긴 화보는 ONE 매거진 1월호와 공식 인스타그램(@one_bntworld)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화보 영상은 유투브를 통해 공개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ONE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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