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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평에서 공짜 짬뽕 먹고 콘서트도 즐겨볼까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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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평리조트에서는 1월 한달간 농심 맛짬뽕을 무료로 시식할 수 있다.

강원도 평창 용평리조트가 스키 성수기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로 스키어를 맞는다. 40주년 기념 콘서트를 열고, 짬뽕 등 무료 먹거리도 제공한다.

용평리조트는 스키장 개장 40주년을 기념해 버스킹 콘서트를 연다. 응답하라 1990, 싱어송라이터 특집 등 다양한 주제로 콘서트를 진행한다. 굿나잇스탠드, 감성소년, 달콤 등 인디밴드가 참여한다. 콘서트는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객실이 포함된 버스킹콘서트 패키지를 구매하면 용평리조트 스키장 개장 40주년 한정판 앨범을 증정한다. 콘서트는 이달 29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진행한다.

용평리조트 홍보라운지에서는 매주 재미난 이벤트를 벌인다. 메르세데츠 벤츠는 이달 17일까지 홍보라운지에 화로를 운영하고, 매일 오후 1시와 4시, 선착순 100명에게 핫팩과 핫초코 등 간식거리를 제공한다. 농심은 1월 한 달간 맛짬뽕 카페테리아에서 무료 시식행사와 SNS 경품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에서 용평리조트까지는 셔틀버스로 약 2시간 반 걸린다. 성수기(12월24일~2월21일)에는 왕복버스와 리프트권 패키지를 구매하면 정상가의 반값에 이용할 수 있다. 셔틀버스는 홈페이지(yongpyong.co.kr)에서 운행시간표를 확인할 수 있다. 자가용이 없어도 스키장 주변 지역을 편하게 다닐 수 있는 방법도 있다. 용평리조트 쏘카존에서 차를 빌려타면 된다. 운전면허증과 신용카드만 있으면 누구나 쏘카의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오는 2월29일까지 쏘카와 스키 리프트권을 결합한 패키지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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