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학생수련원' 개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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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충북 학생들의 바다 수련활동을 위한 '충북 학생종합수련원'이 7월 1일 충남 보령에 문을 연다.

이 수련원은 대천해수욕장과 2백m 떨어진 신흑동 2218번지 대지 2천6백35평에 본관과 수련관동 등 연면적 2천6백54평 규모로 지어졌으며 1백35억원이 투자됐다.

학생 4백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으며, 본관은 콘도(14평형 19실)로서 교직원과 일반 공무원 가족들이 이용할 수 있다. 10일 전에 예약해야 하며 해수욕장 개장 기간을 제외한 기본숙박료는 학생(단체) 1천원, 공무원 및 가족 1만원이다. 041-931-5194~6.

청주=안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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