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도매 신규면허 46개 업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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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2면

국세청은 29일 인구수와 주류 소비량 등을 감안해 정하는 종합주류도매업의 시.군별 신규 면허 허용 업체수를 올해 46개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24개)에 비해 두 배 가까이 늘어난 숫자다.

면허를 원하는 사업자는 관할 세무서에 오는 8월 중 신청서를 접수해야 하며 신청자가 다수일 때는 자격요건 심사 후 추첨으로 대상자가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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