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가게 초록산타 매장 4주년, SNS로 응원해요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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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는 18일 오전 서울 아름다운가게
강남구청역점에서 개점4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사진은 초록산타로 분장한 사노피 직원들.
[사진=사노피]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Sanofi)의 후원으로 설립된 아름다운가게 강암구청역점이 개점 4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사노피 측은 지난 18일 기념식을 갖고 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초록산타 매장’으로 불리는 이 가게는 지난 2011년 12월 사노피의 후원으로 설립된 120번째 매장이다.

사노피는 지난 2004년부터 임직원 대상 바자회 및 기증행사를 통해 매장 설립을 위한 씨앗 기금을 적립, 8년 만에 매장을 기증한 바 있다.

아름다운가게 초록산타 매장은 지난 4년간 12억여원의 매출을 달성해, 1억2000만원의 수익나눔액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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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구 기자 kim.jingu@jon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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