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50 미국 수출 성공 땐 산업효과 17조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01면

기사 이미지

박근혜 대통령이 17일 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열린 미국 수출형 T-50 훈련기 공개 기념식에 참석했다. 박 대통령은 “수출에 성공하면 한·미 동맹을 더욱 강화시키는 촉매제가 될 것”이라며 “수출물량 350대, 10조원 규모로 산업 파급효과는 7조3000억원, 일자리 창출은 4만3000명 수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고등훈련기(T-X) 교체사업에 도전할 이 훈련기는 기존 T-50에 미 공군이 요구하는 가상훈련시스템과 공중급유장치 등을 추가한 기종이다.  [청와대사진기자단]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