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판상형 4베이 설계 84㎡형 474가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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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충북 충주시 호암동 172-1, 용산동 1896번지 일대에 충주 3차 푸르지오(조감도)를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24층 8개 동, 474가구다. 전용 84㎡ 단일주택형 2개 타입으로 지어진다. A타입은 주방 옆에 알파룸(자투리 공간)이 배치된다. 침실이나 가족실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B타입은 안방 안쪽에 알파룸이 배치돼 서재나 대형 드레스룸으로 활용할 수 있다. 두 타입 모두 판상형 4베이(방 셋과 거실 전면 배치)로 설계돼 채광과 통풍이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

충주 3차 푸르지오

 인근에 남산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아이들이 안전하게 학원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새싹정류장이 조성된다. 여기다 플라워가든·아쿠아가든·푸르지오가든·로맨스가든 같은 정원이 단지 안에 조성돼 입주민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분양 문의 1800-2140

  황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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