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풍산역세권에 3.3㎡당 1100만원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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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중산동에 들어서는 일산 센트럴 아이파크(조감도)가 지난달 27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경의중앙선 풍산역 역세권이면서도 분양가격이 3.3㎡당 1100만원대로 저렴하다. 일산서구 역세권 아파트 전용 84㎡형 매물이 3.3㎡당 1200만~1350만원에 나오고 있다.

일산 센트럴 아이파크

 단지 가운데엔 중앙광장과 스포츠·피트니스센터가 설치되고 수변공간·이벤트광장·채원·잔디마당 등 다양한 테마 조경공간이 마련된다.

 단지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에 경의중앙선 풍산역이 있고 이를 이용해 서울역까지 37분 정도면 도착한다. 서울외곽고속도로(고양IC)·자유로·제2자유로도 이용하기 편하다.

 단지 뒤에 안곡중이 있고 하늘초·모당초·안곡고를 걸어서 다닐 수 있다. 일산신도시 후곡학원가와 정발산역 중심상업지구가 차로 5~10분 거리다. 주변 편의시설로는 이마트·동국대병원·고양시립마두도서관·애니골카페촌 등이 있다.

 일산 센트럴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32층 12개 동, 전용 59~98㎡형 1802가구 규모다. 전용 59㎡형A타입 416가구, 59㎡형B타입 25가구, 84㎡형A타입 943가구, 84㎡형B타입 261가구, 98㎡형 157가구로 이뤄졌다.

분양 문의 031-969-9998

박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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