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공사 (KBS) 이사회(이사장 이종수)는 25일 임시이사회를 열어 재적 과반수의 찬성으로 정연주(鄭淵珠.57.사진) 현 사장을 재신임키로 결정했다.
지난 4월 KBS 사장으로 취임한 정연주 사장은 전임의 잔여임기인 5월 22일자로 임기가 끝났으나 이번에 이사회가 재신임 결정을 내림에 따라 대통령의 임명 절차를 거쳐 임기 3년의 사장직을 계속 수행하게 된다.
한국방송공사 (KBS) 이사회(이사장 이종수)는 25일 임시이사회를 열어 재적 과반수의 찬성으로 정연주(鄭淵珠.57.사진) 현 사장을 재신임키로 결정했다.
지난 4월 KBS 사장으로 취임한 정연주 사장은 전임의 잔여임기인 5월 22일자로 임기가 끝났으나 이번에 이사회가 재신임 결정을 내림에 따라 대통령의 임명 절차를 거쳐 임기 3년의 사장직을 계속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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