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엑스포' 유재석 "정우성 버금가는 매너" 촬영 비하인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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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엑스포'

MBC ‘무한도전’에서 멤버 하하와 황광희가 기획한 ‘무한도전 엑스포’가 오는 12월 19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된다.

이와 관련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 출연한 유재석의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MBC '무한도전' 김태호PD는 11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산둥꼬마의 정우성 버금가는 매너 키. 유재석. 무한도전 무도드림. 서프라이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유재석은 두 다리를 벌리고 서서 자신의 삭발 분장을 고치고 있는 스타일리스트에게 키를 맞춰주고 있다. 유재석의 배려심이 돋보이는 부분.

앞서 김태호PD는 "봉술의 달인 산둥꼬마"라며 삭발을 한 유재석이 비장한 표정으로 노란색 봉을 들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래서 유느님, 유느님 하나보다" "유재석 씨 두상도 예쁘네요" "삭발 분장이 진짜 같아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무한도전 엑스포’는 다음달 19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A홀에서 열린며, 12월 4일 정오부터 현장예매가 아닌 G마켓 단독 사전예약 형태로 진행된다.

관람료는 1,000원이며, 비용을 제외한 관람료 수익금은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사진=김태호PD 인스타그램]
'무한도전 엑스포'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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