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컴백' 가인 "싸이 M/V 출연 이후 해외 팬 늘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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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컴백]

'싸이 컴백'

12월 컴백하는 싸이에게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가인이 과거 "싸이의 '젠틀맨'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이후 해외 팬이 늘었다"고 고백했던 것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가인은 과거 서울 강남구 르네상스 서울호텔 다이아몬드볼룸에서 개최된 중국 안후이TV '남신을 만나다' 제작발표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가인은 왜 중국에서 러브콜이 온 것 같은지를 묻는 질문에 "제가 알기로는 브아걸이나 솔로로 중국에는 팬이 많지 않았다. 그런데 싸이의 '젠틀맨'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고나서 팬카페에 회원 많아졌다. 그 이후로 이런 기회가 들어오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

한편 싸이는 오는 12월 1일 새 정규앨범 ‘칠집싸이다’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지난 2013년 4월 ‘젠틀맨’ 이후 2년 8개월 만에 컴백한다. 또한 그는 ‘싸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싸리텔)’을 통해 7집 새 앨범의 신곡 일부를 최초 공개하기도 했다.

'싸이 컴백'
[사진=싸이 '젠틀맨' M/V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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