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예비군 점심값 1천원 인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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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국방부는 예비군 훈련 때 지급되는 점심값을 현행 2천5백원에서 3천5백원으로 올리기로 했다. 박정조 국방부 동원국장은 24일 "훈련보상비 개념인 1인당 점심값을 지난해 2천원, 올해 2천5백원으로 인상했으나 민간 수준의 식비보다 낮아 내년부터 3천5백원으로 올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또 예비군 개인 화기의 절반을 차지하는 훈련용 카빈 소총을 M16 소총으로 바꿔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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