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에서 하루에 한국신기록 6개가 쏟아져 나왔다. 24일 서울 올림픽역도경기장에서 벌어진 제75회 전국역도선수권대회에서 첫날 무더기 한국신을 쏟아낸 선수는 부산아시안게임 남자 85㎏급 금메달리스트 송종식(27.양구군청)과 남자 94㎏급의 간판 채용기(25.상무)였다.
송종식은 인상 1개, 용상 1개, 합계 2개 등 모두 4개의 한국신기록을 작성했으며 채용기는 인상에서만 2개의 한국신을 들어올렸다.
장혜수 기자
역도에서 하루에 한국신기록 6개가 쏟아져 나왔다. 24일 서울 올림픽역도경기장에서 벌어진 제75회 전국역도선수권대회에서 첫날 무더기 한국신을 쏟아낸 선수는 부산아시안게임 남자 85㎏급 금메달리스트 송종식(27.양구군청)과 남자 94㎏급의 간판 채용기(25.상무)였다.
송종식은 인상 1개, 용상 1개, 합계 2개 등 모두 4개의 한국신기록을 작성했으며 채용기는 인상에서만 2개의 한국신을 들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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