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합 콘텐트로 영유아 눈높이 맞춘 영어 교육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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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리시에그는 캘리포니아주립대 ELS 교수진과 함께 자연발화 콘텐트를 개발했다.

잉글리시에그가 ‘2015 소비자의 선택’ 영유아영어교육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잉글리시에그는 영어를 영유아 눈높이에 맞게 스토리·영상·뮤지컬송·율동 등 융합적 콘텐트로 최적화시킨 프로그램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캘리포니아주립대 ELS 교수진과 함께 영어를 말·문화교육으로 배울 수 있도록 자연발화 콘텐트를 개발했다.

잉글리시에그

잉글리시에그 콘텐트인 스텝 시리즈는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생활 속에서 경험하는 주제들로 구성돼 있어 쉽게 영어를 접하고 즐기는 환경을 만들어준다. 에피소드형 스토리와 다양한 캐릭터들의 대화로 이뤄진 드라마파닉스 시리즈는 아이들이 오감으로 체험하는 영어 환경에 몰입하도록 해 영어의 소리와 의미를 자연스럽게 터득할 수 있게 도와준다.

영어의 라임·리듬·악센트를 잘 살리기 위해 토니상 수상작 ‘MEMPHIS’ 뮤직디렉터, 브로드웨이 뮤지컬 라이언킹·애니·슈렉에서 활동한 아역배우 등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작곡가들과 배우들을 섭외해 현지에서 제작했다. 특히 영어권 현지 어린이들이 생활 가운데 익히고 즐기는 영어뮤지컬페스티벌 같은 문화체험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김승수 객원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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