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조사된 청소년들이 제일 싫어하는 말들입니다.
3위:"내가 네 말을 어떻게 믿니?"
2위:"그래서 대학가겠니?"
1위:"공부 잘 하는 애 반만이라도 해 봐라."
같은 상황이라도 이렇게 말해보면 어떨까요?
"다른 사람은 다 안 믿어도 나만은 너를 믿는다는 거 아니?"
"대학시험 준비가 생각보다 어렵지?"
"너도 한다고 하는데 너보다 더 잘하는
애들이 있으니 참 속상하겠구나.
그런데 혹시 그 아이들에게서 배울 것은 없을까?"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말,
부모 자식 간에도 틀린 말이 아닙니다.
<한국 청소년 상담원>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