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자주국방을 하자면 돈이 드는 만큼 국방비를 외환위기 이전 수준(국내총생산 대비 3.2%)으로 환원하는 것을 목표로 국민적 합의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盧대통령은 지난 21일 계룡대에서 열린 군 지휘부와의 오찬 간담회에서 "원칙적으로 국방은 자주적으로 하는 것이고, 그 다음 동맹과 집단안보 등을 통한 보조적 수단을 쓰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김만수(金晩洙) 청와대 부대변인이 전했다.
노무현 대통령은 "자주국방을 하자면 돈이 드는 만큼 국방비를 외환위기 이전 수준(국내총생산 대비 3.2%)으로 환원하는 것을 목표로 국민적 합의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盧대통령은 지난 21일 계룡대에서 열린 군 지휘부와의 오찬 간담회에서 "원칙적으로 국방은 자주적으로 하는 것이고, 그 다음 동맹과 집단안보 등을 통한 보조적 수단을 쓰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김만수(金晩洙) 청와대 부대변인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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