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범대·의대 인기 최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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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인문계 고교생은 사범대학, 자연계는 의대.치대를 가장 선호한다. 교육정보콘텐츠개발업체인 이투스가 최근 전국 고교생 3천2백44명을 상대로 설문조사해 22일 밝힌 결과다. 반면 이공계 진학을 희망하는 고교생은 상대적으로 적었다.

설문에 참여한 인문고 고교생(2천1백90명)의 네명 중 한명꼴 이상(27%)이 사범대학에 진학하고 싶다고 했다. 다음으론 경영학(22%).언론정보학부(17%).외국어학부(13%).법학부(12%) 등 순이다.

이철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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