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시티의 분양금 유용 비리를 수사 중인 서울지검 특수2부는 22일 이 회사가 지난 4월 인수한 건설사 ㈜한양의 회계장부 등을 압수하고 직원들을 소환해 조사 중이다.
검찰은 굿모닝시티가 건립을 추진 중인 서울 동대문운동장 인근 쇼핑몰의 분양 계약금 중 수백억원이 ㈜한양의 인수 자금으로 쓰인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은 또 이 회사 대표 尹모(49)씨에 대해 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쫓고 있다.
㈜굿모닝시티의 분양금 유용 비리를 수사 중인 서울지검 특수2부는 22일 이 회사가 지난 4월 인수한 건설사 ㈜한양의 회계장부 등을 압수하고 직원들을 소환해 조사 중이다.
검찰은 굿모닝시티가 건립을 추진 중인 서울 동대문운동장 인근 쇼핑몰의 분양 계약금 중 수백억원이 ㈜한양의 인수 자금으로 쓰인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은 또 이 회사 대표 尹모(49)씨에 대해 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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