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상품권 작년 판매액 넘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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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3면

불황 속에서도 국민관광상품권은 잘 팔리고 있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해 국민관광상품권의 판매액은 21일 현재 1천6백억원으로 이미 지난해 총 판매액 1천5백억원을 넘어섰다. 이는 주5일 근무 확산으로 여행.레저 수요가 는데다 사스의 여파로 해외로 나가려던 관광객이 국내로 발길을 돌렸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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