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초미니에 볼륨감까지.. 아찔한 자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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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글로벌 프로젝트 웹드라마 '시크릿 메세지'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유인나는 특유의 볼륨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녹색 밀착 원피스를 입고 자리에 참석했다. 돋보이는 볼륨감과 초미니에 드러난 각선미 라인이 시선을 사로 잡았다.

'시크릿메세지'는 서로 다른 삶을 살던 한국남자 우현(최승현 분)과 일본여자 하루카(우에노 주리)가 각기 다른 사랑의 아픔을 극복하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다. 오는 11일 2일 첫 방송된다.

박세완 기자 park.sewan@joins.com / 201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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