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현우, 신승훈에게 4년 만에 문자메세지 답 받아…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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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신승훈 이현우 케이윌 사진=방송 캡쳐]

'라디오스타 신승훈'
'라디오스타 이현우'
'라디오스타 케이윌'

28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발라드는 돌아오는 거야'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발라드의 황제' 신승훈과 '가족 바보' 이현우, '감성 보컬' 케이윌이 출연해 이야기 보따리를 푼다.

25년 차 가수 신승훈은 듀엣곡을 함께 부른 배우 김고은에 대한 이야기와 결혼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작곡한 사연을 털어놓는다.

유부남인 이현우는 결혼 발표 후 항공사 승무원에게 홀대받은 적이 있다고 밝히며 절친인 신승훈에게 4년 만에 날아온 문자 메시지에 분노했던 기억을 떠올린다.

케이윌은 2년 전 김구라와 피겨 인형으로 얽힌 악연을 풀고 전매특허인 '발라드 처절 3단계'를 선보인다.

또 이날 '라디오스타'에서는 신승훈의 데뷔 25주년 기념 컴백을 축하하기 위해 얼굴을 가린 '복면 가왕' 2명이 찾아와 신승훈의 대표곡들을 불렀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된다.

'라디오스타 신승훈'
'라디오스타 이현우'
'라디오스타 케이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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