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첸 자폭테러 6명 사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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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러시아 체첸자치공화국 수도 그로즈니의 법무부 청사 인근에서 20일 자폭테러로 최소 여섯명의 경찰관들이 숨졌다고 현장을 목격한 관리들이 전했다.

이날 테러는 체첸 정부 청사에서 3백m 떨어진 스타로프로미슬로프스키 거리에서 트럭이 폭발하며 발생했다. 시민과 공무원 30여명도 다쳤다.

[AFP=본사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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