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유진, 딸 로희 화제…"남편 기태영 꼭닮은 붕어빵"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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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태영 유진 [사진 KBS2TV 해피투게더3 캡쳐]

 
기태영 유진

배우 유진이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가운데 유진의 딸 로희가 화제다.

유진은 지난 8월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 딸에 대해 언급하며 “막 태어났을 때는 아들이냐 딸이냐 물어보셨는데 지금은 많이 여자다워졌다. 많이 컸고, 말도 하고 노래도 한다”며 딸바보임을 인증했다.

이어 로희의 사진이 공개됐고 사진 속 로희는 갓 태어났음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특히 엄마, 아빠를 쏙 빼닮은 미모가 앞으로의 모습을 기대케 했다.

유진은 또 이날 방송에서 기태영이 딸이 유진을 닮았으면 좋겠다고 했다는 말에 “아빠(기태영) 붕어빵이다. 굉장히 좋아하더라”며 미소 지었다.

한편 유진은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서는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서 유진과 커플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상우가 함께 출연해 입담을 선보였다.

기태영 유진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기태영 유진 [사진 KBS2TV 해피투게더3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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