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6회 전국체육대회 육상 4관왕에 오른 김국영(24·광주광역시청)이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김국영은 대회 폐막일인 22일 기자단 투표에서 28표 중 20표를 받아 수영의 임다솔(5표)을 제치고 MVP로 뽑혔다. 김국영은 이번 대회 남자 100m·200m·400m계주·1600m계주를 제패했다.
김원 기자 kim.won@joongang.co.kr
제96회 전국체육대회 육상 4관왕에 오른 김국영(24·광주광역시청)이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김국영은 대회 폐막일인 22일 기자단 투표에서 28표 중 20표를 받아 수영의 임다솔(5표)을 제치고 MVP로 뽑혔다. 김국영은 이번 대회 남자 100m·200m·400m계주·1600m계주를 제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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