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김주미(19.하이마트)가 프로 첫승의 감격을 누렸다. 김주미는 20일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골프장(파72.5천6백6m)에서 끝난 제5회 한솔레이디스오픈골프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합계 12언더파 2백4타로 아마추어 시절 국가대표로 한솥밥을 먹었던 안시현(19.엘로드)을 2타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원주=성백유 기자
부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김주미(19.하이마트)가 프로 첫승의 감격을 누렸다. 김주미는 20일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골프장(파72.5천6백6m)에서 끝난 제5회 한솔레이디스오픈골프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합계 12언더파 2백4타로 아마추어 시절 국가대표로 한솥밥을 먹었던 안시현(19.엘로드)을 2타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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