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창립 34주년 기념 패키지 판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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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호텔 부산(busanparadisehotel.co.kr)이 창립 34주년을 맞이해 11월 한 달 동안 '베스트 컬렉션 top3' 패키지를 판매한다.

이번 패키지는 역대 판매했던 객실 패키지 상품 중 가장 인기있었던 3가지를 모은 것으로 일~목요일에 한정해 판매한다.

첫 번째는 '올 인클루시브 패키지'이다. 신관 디럭스 객실 1박, 부대시설 이용, 힐링팩(도서, 마스크팩, 워터, 미스트), 호텔 레스토랑 2인 저녁, 2인 조식 뷔페가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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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투 나잇츠' 패키지로 오션테라스가 있는 본관 객실을 이용하는 2박 상품이다. 세 번째는 3인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프리미엄 디럭스' 패키지로 일반 디럭스 객실보다 1/5배가 더 큰 객실을 이용할 수 있다. 2인 더블 침대와 메모리 폼이 장착된 2인용 소파베드가 있어 3인이 넉넉하게 묵을 수 있다. 여기에 아침 조식 뷔페, 디저트와 주류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라운지 해피아워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패키지 가격은 창립 34주년을 기념해 각 34만원(세금·봉사료 별도)으로 정했다. 051-749-2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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