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른자프레임수학, 수포자를 위한 자기화(internalizing) 프로그램 공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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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른자 프레임 수학 대표 이재환 원장

요즘 학원가에는 자기화 바람이 불고 있다. 일부 학생의 실적으로 광고만 하던 학원들이 점점 설 자리를 잃어가며 올바른 수학 학습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구체적인 자기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학원은 찾아보기 힘들다. 노른자 프레임 수학 대표 이재환 원장이 효과적인 자기화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첫째, 자기화의 시작은 예습이다
예습의 중요성은 잘 알고 있지만 실천이 힘들다. 하지만 노른자 프레임 수학학원에서는 예습프로그램으로 미리 스스로 생각하여 수업시간의 집중도를 높이고 학생들의 참여를 높인다. 실제 예습을 한 학생과 하지 않은 학생은 수업의 이해도뿐만 아니라 효율적인 복습에도 영향을 준다.

둘째, 자기화는 타이밍이다
요즘 학생들은 인터넷 강의, 학원, 과외 등 더 많은 학습 기회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학습 리듬을 살펴보면 배우는 기회는 많아졌지만 익히는 단계 즉, 자기화 시간은 많지 않다. 학원 수업을 마치면 또 다른 학원에 가서 수업 듣기에 바쁘다. 노른자 프레임 수학학원에서는 수업시간과 자기화 시간이 합쳐져 정규 시간을 이룬다. 특히, 자기화실이 따로 마련되어있어 수업 직후 자기화 프로그램에 따라 개념정리와 틀린 문제나 어려운 문제를 분석하고 오답정리를 한다.

셋째, 자기화 과정을 효율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학습 도구가 필요하다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 학습 리듬을 가지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방법이 필요하다. 먼저 학습 계획표와 학습 반성표가 필요하고, 자신에게 맞는 개념정리 노트가 필요하다. 또한 반복해서 틀리는 문제와 자신이 어렵다고 느끼는 문제를 문제 해결 전략 노트를 이용하여 자기화 한다. 노른자 프레임 수학에는 직접 개발한 노른자 서술노트가 있어서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현재 노른자 프레임 수학학원의 자기화 프로그램을 6개월 이상 학습한 학생들의 성과가 주목받고 있다. 고등 중, 하위권 학생들은 내신에서 20~30점 이상의 점수 향상이, 수능에서는 4,5등급 이하의 학생들도 2,3등급의 성적 향상이 나왔다. 특히, 1,2등급의 학생들은 약점체크에 효과가 나타났으며 오답을 줄여 최상위권의 안정화된 점수가 나왔다. 중학생들은 놀랍게도 지난 중간고사에서 학원생 총원 평균이 93.4점을 기록했다. 이때 자기화 프로그램 이전의 성적은 6,70점대의 학생들도 대다수 포함되었다.

마지막으로 이재환 대표는 자기화 과정을 통해 자신의 학습을 진단할 수 있기 때문에 무분별한 사교육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자기화 과정에서 다양한 수학적 사고는 학습자들의 사고력 향상과 수학의 이해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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