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들의 합창’ 히메나 선생님, JTBC 비정상회담서 화제…무슨 일?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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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들의 합창 히메나 선생님 루머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천사들의 합창’ 히메나 선생님

‘천사들의 합창’ 속 히메나 선생님의 루머가 방송을 타면서 화제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는 멕시코에서 온 일일 비정상 크리스티안이 출연했다.

이날 '가나 대표' 샘 오취리는 한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천사들의 합창’을 언급하며 “히메나 선생님이 에로 배우로 유명했다던데 사실이냐”고 질문했다.
MC 전현무도 “몰랐느냐. 굉장히 유명한 소문이었다”고 거들었다.

이에 크리스티안은 “이탈리아에 닮은 포르노 배우가 있었다”며 해명했고,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는 해당 배우의 이름을 맞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천사들의 합창’은 지난 1989년 멕시코에서 제작된 어린이 드라마로 한국에서는 1990년대 KBS 2TV를 통해 방송된 바 있다.

‘천사들의 합창’ 히메나 선생님 루머를 접한 네티즌들은 "‘천사들의 합창’ 히메나 선생님, 청순 얼굴에 반전 몸매 였지" "‘천사들의 합창’ 히메나 선생님, 다시 들어도 재밌네" "‘천사들의 합창’ 히메나 선생님, 닮은 거였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천사들의 합창’ 히메나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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