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제2롯데 폭파” 협박 … 폭발물 발견 안 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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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18일 오후 “제2롯데월드를 폭파하겠다”는 협박전화가 경찰에 걸려왔으나 거짓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 군포경찰서에 두 차례에 걸쳐 “오후 4시40분에 롯데월드를 폭파하겠다. 폭발물 840kg를 설치했다”는 전화가 걸려왔다. 이에 경찰특공대 등 경찰 70명과 탐지견이 수색을 벌였으나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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