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파일] 김포시청에도 새벽 도둑 들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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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최근 수도권 일대 관공서에 절도사건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19일 새벽 경기도 김포시청에도 도둑이 들었다. 이날 오전 3시40분쯤 김포시청 본관 1층 세정과 사무실에 도둑이 침입, 직원 책상을 뒤지다 사설 경비업체의 경보시스템이 작동되자 그대로 달아났다. 당시 시청에는 당직자 3명과 야간경비를 맡은 용역업체 직원 2명이 있었다. 도난당한 물품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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