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건설, 이달 1900여가구 분양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6면

우림건설은 이달 4곳에서 1천9백여가구의 아파트를 분양한다고 19일 밝혔다. 충남 계룡 신도시 금암지구에선 33~46평형 아파트 8백68가구를 선보인다.

분양가는 평당 4백10만~4백40만원대다. 대전시청이 차로 20분 정도 걸린다. 투기과열지구에서 제외돼 있다.

남양주시 호평동에선 32평형 2백93가구를 분양한다. 분양가는 평당 5백40만원 선이다. 중도금 이자 후불제를 적용한다. 수원 오목천동 사업지에선 30평형대 총 3백44가구를 내놓는다. 수원역이 차로 10분 거리다. 고색~의왕 간 고속화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인천 서구 검단2지구에는 조합아파트 4백29가구 중 24, 32평형 3백75가구에 대해 조합원을 모집한다. 분양가는 평당 4백60만~4백80만원이다. 김포 신도시와 가깝다. 02-3488 -4432.

서미숙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