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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전조증상…팔다리 힘이 빠지고 발음이 어눌해져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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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전조증상[사진 중앙DB]

뇌졸중 전조증상…팔다리 힘이 빠지거나 발음이 어눌해져

최근 네티즌들 사이에서 뇌졸중 전조증상이 화제다.

차병원 건강칼럼에 따르면 뇌졸중 전조증상은 흔히 알고 있듯이 말이 어둔해지거나 한쪽 팔다리의 힘이나 감각이 없어지기도 하지만, 어지럽거나 중심을 잡지 못하는 경우, 말을 하지 못하거나 알아듣지 못하는 경우, 물체가 둘로 보이거나 반쪽 시야에 장애가 발생하는 등 그 증세는 다양할 수 있다.

또한 허혈성 발작처럼 일시적으로 증상이 있다 사라지는 경우도 있어 일반인들이 모를 수도 있다.

특히 뇌졸중 발생 전에 나타나는 증상을 전조증이라 하는데 전조증상을 느낀 즉시 신속하게 대처하면 혈관이 완전히 막히는 치명적인 상태를 미리 예방가능하다.

뇌졸중 전조증상은 한쪽 팔 다리에 힘이 빠지며, 갑자기 발음이 어눌해진다. 또 갑자기 중심잡기가 어렵고 비틀거리며, 물체가 두 개로 보인다.

갑자기 한쪽 얼굴이 저리거나 먹먹기도 하며, 갑자기 한쪽 눈이 잘 보이지 않는다. 갑자기 표현능력이 떨어지거나 말을 잘 이해하지 못하며, 치매증상이 갑자기 나타난다.

더불어 한쪽 팔다리가 다른 사람 살처럼 느껴지며, 아주 심한 두통이 갑자기 생기기도 한다.

뇌졸중 전조증상에 네티즌들은 “뇌졸중 전조증상, 뇌졸중 전조증상 무섭다”, “뇌졸중 전조증상, 뇌졸중 전조증상 알고나니 유용하다”, “뇌졸중 전조증상, 뇌졸중 조심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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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전조증상[사진 중앙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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