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융성' 비전 내걸고 콘텐트 개발 주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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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송성각 원장은 "문화산업 진흥과 발전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송성각)은 ‘협업과 공유 기반의 문화융성’이라는 비전을 달성하고, ‘빅 킬러 콘텐트’ 창출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아 공감경영 2015 대한민국 CEO대상에서 동반성장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그동안 ▶창업과 일자리 우선 지원 ▶창작기반 강화 ▶지속가능 경영혁신 실현 ▶창의인재 육성과 정책개발 ▶글로벌 시장진출 확대 같은 5대 전략체계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이같은 문화융성과 콘텐트 창출을 위해 문화산업진흥 정책 및 제도의 연구·조사·기획·실태조사 및 통계 작성, 콘텐트 전문 인력 양성 등 콘텐트 산업 관련 전반을 다루는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문화산업의 진흥발전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2009년 5월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의 기관이다. 지난해 6월 광주전남혁신도시에 새 둥지를 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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