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유희열 '슈가맨',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될 것"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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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편성채널 JTBC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방송된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을 찾아서’가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으로 정규 편성이 확정되었다.

‘슈가맨’은 유재석과 유희열이 MC를 맡아 화제가 된 방송 프로로 ‘원 히트 원더’로 남은 슈가맨의 히트곡을 재조명하는 포맷이다.

시청률은 저조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 코리아 집계 유료방송가구 기준 첫회가 2%, 2회가 1.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제작진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던 파일럿 프로그램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단점을 보완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방송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슈가맨’을 기획한 윤현준 CP는 “‘슈가맨’은 유재석-유희열 콤비의 첫 번째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며 “파일럿에서 보여주신 시청자 여러분의 성원과 우려를 모두 종합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달라진 모습을 보여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 선택과 집중, 공감의 확장이 새로운 ‘슈가맨’의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규방송 ‘슈가맨’은 10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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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유희열
[사진=중앙포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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