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법 민사합의 50부는 14일 영국계 투자운용회사인 헤르메스 자산운용이 최태원 SK㈜ 회장과 손길승 SK그룹 회장, 김창근 SK㈜ 사장 등 SK㈜ 경영진 세명을 상대로 SK글로벌과 관련된 사안에 대해 이들의 이사회 의결권을 제한해달라고 낸 위법행위 유지 가처분신청을 받아들였다.
헤르메스는 SK㈜의 지분 0.7%(90만주)를 갖고 있다.
서울지법 민사합의 50부는 14일 영국계 투자운용회사인 헤르메스 자산운용이 최태원 SK㈜ 회장과 손길승 SK그룹 회장, 김창근 SK㈜ 사장 등 SK㈜ 경영진 세명을 상대로 SK글로벌과 관련된 사안에 대해 이들의 이사회 의결권을 제한해달라고 낸 위법행위 유지 가처분신청을 받아들였다.
헤르메스는 SK㈜의 지분 0.7%(90만주)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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