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유공 금장 3명 한 부대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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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최신예 한국 해군 잠수함인 안중근함(214급, 1800t)에서 함께 근무하는 안호기(35·가운데) 소령과 박성래(37·왼쪽)·이동백(36·오른쪽) 상사가 50회 이상 헌혈한 사람에게 대한적십자사가 수여하는 헌혈유공 금장을 받았다. 안 소령은 115회, 이 상사는 59회, 박 상사는 50회 헌혈을 했다. 3명이 모두 224회 헌혈기록을 갖고 있다. 안 소령은 “앞으로도 헌혈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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