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상오9시20분쯤 서울대학생 50여명이 신한민주당이 들어있는 서울여의도동26의3 원창빌딩으로 몰려가 이민우창당준비위원장과의 면담을 요구하며 근로자의 부당해고와 저임금, 비민주적 정치현실 타개를 위한 자신들의 운동에 신한민주당이 동참해줄 것을 요구했다.
학생7명은 창당준비위원장실에서 창당준비 관계자들의면담 을요구, 농성을 계속하고 있다.
이들학생들이 몰려오자 경찰2백여명이 출동, 학생들의 당사진입을 막고 학생 26명을 연행했다.
16일상오9시20분쯤 서울대학생 50여명이 신한민주당이 들어있는 서울여의도동26의3 원창빌딩으로 몰려가 이민우창당준비위원장과의 면담을 요구하며 근로자의 부당해고와 저임금, 비민주적 정치현실 타개를 위한 자신들의 운동에 신한민주당이 동참해줄 것을 요구했다.
학생7명은 창당준비위원장실에서 창당준비 관계자들의면담 을요구, 농성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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