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 하나금융, 탈북 청년 취업 지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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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6면

하나금융그룹은 탈북 청년의 취업을 돕는 ‘탈북 청년 멘토링 프로그램’ 을 시작한다. 이 프로그램은 그룹 임원이 북한 출신 청년의 멘토가 돼 이들의 고민을 함께하고 해결 방안을 찾아주는 프로그램이다. 멘토 담당 임원과 탈북 청년(멘티)은 한 달에 한번 이상 만남을 통한 멘토링 과정을 갖는다. 우수한 멘티는 그룹 공채시 정규직으로도 채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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