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SG워너비, 김용준 "반드시 돌아가야 할 곳"…과거 황정음과 결별도 '화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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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SG워너비, 김용준 "돌아갈 곳 있다"…새삼 황정음 결별 인터뷰 '화제'

‘컴백 SG워너비’ ‘김용준’. [사진 SG워너비 김용준 SNS]

‘컴백’ SG워너비 김용준이 4년 만의 컴백 소감을 밝혔다.

‘컴백’ SG워너비는 5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리더 김용준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용준은 한층 세련된 외모를 뽐내고 있다. 굳게 다문 입솔에서 SG워너비를 꾸준히 이끌어온 리더로서 다부진 각오를 다진 모습이다.

컴백 SG워너비 김용준은 해당 사진과 함께 “4년간의 개인 활동 시기 동안 멤버들은 우정을 지키고 서로 응원했다. 제게 있어 SG워너비는 ‘반드시 돌아가야 할 곳’이었다. 리더로서 SG워너비 완전체로 컴백 하는 이 순간을 오랫동안 기다려왔다”라며 전했다.

지난 2004년 데뷔 이후 한결같이 SG워너비를 지켜온 김용준은 4년만의 컴백 활동에서 리더로서의 중심 역할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컴백’ SG워너비는 ‘내 사람’, ‘라라라’ 등 SG워너비의 대표곡들을 작곡한 조영수 프로듀서와 손잡고 새 앨범 ‘THE VOICE’를 발매한다.

오는 10월 9일과 10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홀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최근 황정음이 전 연인 김용준과의 결별을 언급한 인터뷰가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KBS ‘연예가중계’에서 황정음은 결별에 대한 질문에 “조금 됐다. 헤어진 지 두 달 넘었다”고 이야기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컴백 SG워너비’ ‘김용준’. [사진 SG워너비 김용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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