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박성택 중기협회장 불법 선거운동 혐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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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박성택(58) 중소기업협동중앙회 회장과 측근 7명이 29일 선거인에게 금품을 뿌린 혐의(중기협법 위반)로 불구속 기소됐다. 서울남부지검에 따르면 박 회장은 중기협회장 선거를 앞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초까지 투표권을 가진 선거인·수행원 등에게 1400만원 상당의 향응을 제공하고, 호텔 숙박비 380만원을 대납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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